top of page

"내가....

 

너를?​

하핫.... 혹시 그 말, 질문이라고 던진 거야?

대체 넌 나를 평소에 어떤 모습으로 봐온 건지 몰라도...

분명히 말해두지만 난 너를 절대 죽이지 않아.

그럴 마음 따위 전혀 존재하지 않거든...

그러니까...

그러니까 이거 하나만은 알아둬.

​무슨 일이 있어도 너를 해할 일은 없다고 말이야."

bottom of pag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