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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흑

[두 번째 이야기 : 공사중]

"아직도 네가 강한 줄 알아?"

지켜보고 있는 나보다 겪고 있을 네가 더 힘들다는 걸 알면서도

스스로가 잔인하다고 느껴질 만큼

나는, 끝내 말하는 걸 멈추지 않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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